▲ 충주댐 사면점검. 드론 촬영 |
K-water, 시설물 268곳 안전점검 결과
전국의 댐과 보, 정수장 등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경주 지진에 따라 총 1700여명의 인력을 비상 소집해 관리 중인 댐과 보, 정수장 등 총 268곳을 2차례에 걸쳐 긴급 점검한 결과, 이 같이 밝혔다.
K-water는 댐과 보 등 주요 시설물에 지진계를 설치해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전사적 위기관리체제(KRM)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희진 기자 wjd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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