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
초등학생 35명 대상…통장·카드 만들기 등 체험교육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10일 서구 대전중앙금융센터에서 4∼6학년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조별 미션을 통해 입출금·적금 통장과 체크카드를 만들고 보험가입, 주식거래 실습 등 다양한 금융활동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 동석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지혜로운 금융 교육 방법 등 자녀 용돈 관리법에 대한 강의도 열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이해할 수 있다”며 “더 많은 지역 학생들이 골고루 기회를 얻을 수 있게끔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식 기자 kds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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