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올해 추석기간에도 부분적으로 정상진료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추석연휴 기간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면서 응급환자들의 진료를 담당하게 된다.
외래의 경우는 14일~16일은 쉬지만, 17일은 전체 진료과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정상진료를 진행한다.
건양대병원은 추석 연휴기간 교통사고 및 각종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는 인원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는 계획이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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