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 참석한 회원국 장관과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주영섭 중기청장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 혁신 발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21개 회원국은 지난 9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 회의에 참석했다.
주영섭 청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술개발 중소기업 정책 전반에 걸친 패러다임 전환 및 혁신을 추진하고 있음을 발표해 참가국 장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춘 3세대 기업가들이 창업 생태계 속에서 창업준비 및 초기단계를 거쳐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M&A활성화 등 혁신통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또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대만, 중국, 페루 등 주요 회원국과는 양자회담을 열어 중소기업분야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주요 회원국과 양자회담을 지속적으로 개최, 정부 간 협력채널 강화를 통해 우리 중기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