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원주시 태장동 소재 원주아동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 아동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인범 인재경영실장, 배영덕 복지노무부장, 심평원봉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센터 시설정비, 자작나무 심기 등 행복한 나눔을 즐기며, 위문품 및 직원성금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및 건강한 식문화 전파를 위해 원주시 지역특산물 ‘토토미’ 1000kg을 원주아동센터 및 성애원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노동조합과 함께 원주시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임직원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심사평가원 박인범 인재경영실장은 “앞으로도 원주지역사회와 소통ㆍ협력하기 위해 건강한 행복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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