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7일 본부 회의실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설명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
대전충남지역본부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 노력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기승)는 7일 대전 서구 탄방동 소재 본부 5층 회의실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시행에 맞춰 법률 설명 및 청렴교육을 했다.
청렴교육에는 LX공사 감사실(실장 최규명)주체로 대전충남지역본부 내 본부장 및 각 기관장, 본부 임직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LX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68개 공공기관 가운데 1등급으로 최우수를 받았고, 지난해엔 ‘종합청렴도 2위’를 기록했다.
LX공사 관계자는 “매월 4일을 청렴의날로 지정해 청렴을 생활화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청렴한 기관이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