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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내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초·중학교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한화는 올시즌 동안 대전지역 소외계층 학생 및 가족 3400여명을 무료 초청했으며, 매년 스포츠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야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등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고자 지난 2000년 9월 7일에 제정됐으며, 사회복지의 날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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