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 7월에 열린 제45회 대전고용전략개발포럼 |
대전·충남 경총, 다음달 6일 제46회 고용포럼 개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구직자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전고용전략개발포럼이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도묵)는 6일 중구 문화동의 한 음식점에서 대전고용전략개발포럼 2016년 제3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제46회 고용포럼의 주제를 ‘일ㆍ가정 양립 활성화를 위한 대전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정했다.
정부 기관과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고용포럼 운영위원들은 이날 고용포럼 주제를 결정하고, 지역 고용시장 현황과 문제점, 대책과 활성화 정책 등을 논의했다.
제46회 대전고용포럼은 다음달 6일 대전도시공사 내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로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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