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은 구름이 끼겠지만 맑겠고, 오후엔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제공. |
6일 화요일은 오전과 오후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전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낮까지 연무나 박무로 남는 곳이 있어 교통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수 확률은 전국적으로 20%로 나타났습니다.
오전최저기온은 부산과 제주가 23도, 대구 22도, 서울, 대전, 청주, 전주, 광주가 21도입니다.
오후최고기온은 부산 전주 광주 강릉이 31도, 대전, 청주, 대구는 30도, 서울은 29도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교차도 5일과 비슷하게 높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대부분 8도 차이가 나고, 많게는 11도까지도 차이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 속에서 늦더위가 계속 되겠고,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오후엔 미세먼지 농도도 짙어질 것으로 보여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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