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PIA 2016’ 국내 최초 3D프린팅 미니콘서트 개최

  • 문화
  • 문화 일반

‘3DPIA 2016’ 국내 최초 3D프린팅 미니콘서트 개최

  • 승인 2016-09-05 14:59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  3DPIA 2016에서 선보이는 3D프린팅을 이용한 기타 제작에 사용된 모델링 이미지
▲ 3DPIA 2016에서 선보이는 3D프린팅을 이용한 기타 제작에 사용된 모델링 이미지
8일 11시부터 20분 동안 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실 로비

3D프린팅으로 제조한 기타를 ‘여행스케치’가 국내 최초 연주 및 공연


국내 최초 3D프린팅 미니콘서트가 오는 8일 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실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미니 콘서트는 3D프린팅으로 제조한 기타를 이용해 실제 연주와 공연을 하는 국내 최초의 3D프린팅 악기 콘서트로, 아시아 최대규모의 3D프린팅 전시회 및 유저컨퍼런스 ‘3DPIA 2016’’의 개막식 축하행사로 진행된다.

유명 포크그룹인 ‘여행스케치’가 실제 이 기타를 연주하면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무료로 공개해 3D프린팅을 활용한 실제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3D프린팅기타는 3D프린팅 전문디자인기업인 ㈜글룩(대표 홍제옥)에서 디자인하고, K-ICT 3D프린팅 경기센터(의정부)에서 출력에 협조했다.

한편, ‘3DPIA 2016’은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영형)가 주최하고 ㈜스토리앤플랜(대표 김대수)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시, 경북도, 전북도, 구미시 등의 4개 지자체가 후원하는 전문 3D프린팅 산업 전시회 및 아시아 유일의 3D프린팅 유저컨퍼런스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올해 대전 분양시장 지형도 도안신도시 변화
  2. 1기 신도시 첫 선도지구 공개 임박…지방은 기대 반 우려 반
  3. "전국 검객들 한 자리에"… 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 성료
  4.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연내 착공 눈앞.. 행정절차 마무리
  5. 대덕구보건소 라미경 팀장 행안부 민원봉사대상 수상
  1. 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장관상 수상 쾌거
  2. 대전소방본부 나누리동호회 사랑나눔 '훈훈'
  3. 대전 중구, 민관 합동 아동학대예방 거리캠페인
  4. 크리스마스 케이크 대목 잡아라... 업계 케이크 예약판매 돌입
  5. [한성일이 만난 사람]정상신 대전성모여고 총동문회장

헤드라인 뉴스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대전시와 국가보훈부가 업무협약을 통해 호국보훈파크 조성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 보훈터에서 보훈복합문화관 조성과 보훈문화 확산이라는 공동의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대전시는 보훈복합문화관 부지 조성, 지방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국가보훈부는 보훈복합문화관 조성 국비와 보훈문화 콘텐츠 등을 지원해 보훈의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

겨울철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 폭증… 제품 하자와 교환 등
겨울철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 폭증… 제품 하자와 교환 등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0월 상담은 5만 2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4만 4272건보다 13.6% 늘어난 수치다. 이중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이 늘어난 건 전기매트류로, 9월 22건에서 10월 202건으로 무려 818.2%나 급증했다. 올해 겨울이 극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자 미리 겨울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전기매트류를..

충남도공무원노조 "공부하는 도의회, 달라졌다" 이례적 극찬
충남도공무원노조 "공부하는 도의회, 달라졌다" 이례적 극찬

충남도공무원노조가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두고 이례적 극찾을 하고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진짜 확 달라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논평을 내고 2024년 행감 중간평가를 했다. 노조는 논평을 통해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평가하며, "도민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며 과거 과도한 자료 요구와 감사 목적 이외 불필요한 자료 요구, 고성과 폭언을 동반한 고압적인 자세 등 구태와 관행을 벗어나려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충남노조는 "사실 제12대 도의회는 초선 의원이 많..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