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는 우정사회봉사단과 집배365봉사단 직원들이 복지관을 찾아 중식 준비와 배식, 설거지, 청소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복지시설 지원금도 전달했다. 이계송 국장은 “이번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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