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kt CS와 KB국민카드는 통합형 O2O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하나의 앱에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모든 O2O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통합형 O2O 서비스 플랫폼은 114전화번호 검색 앱 콕콕 114와 배달의 민족, 야놀자, 우버코리아 등 대한민국 O2O 서비스를 대표하는 3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김병기 114 플랫폼사업본부장은 “114전화번호 DB는 O2O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인 만큼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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