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가 7주만에 ‘홀수 천하’에서 벗어났다.
6주 연속 ‘홀수’에 집중되던 로또 1등 당첨번호가 7주 만에 ‘짝수’가 절반을 넘어서며 '홀수 천하'를 마감했다.
25일 현재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홀짝통계’를 분석해보면 지난 6주간(710회∼715회) 전체 36개 1등 당첨번호 중 홀수 25개, 홀수 11개로 홀수의 당첨율이 69.4%에 달했다.
그러나 지난 주 716회차에서 홀짝의 전세가 역전, 1등 당첨번호 중 홀수가 2개(13,29), 짝수가 4개(2,6,16,30)였다. 특히 짝수 번호 중에서도 2번이 최근 한달새 3번이나 1등 당첨번호에 들어 눈길을 끈다.
한편 717회 나눔로또 추첨일은 오는 27일이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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