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무교육에는 10종목(핸드볼, 빙상, 유도, 농구, 배구, 럭비, 레슬링, 하키, 태권도, 아이스하키)의 상임심판 71명과 종목단체 상임심판 담당자, 대한체육회 심판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한다.
교육은 종목별 상임심판의 자질과 윤리, 연간 활동계획 및 심판실무, 스포츠 관계법령, 심판의 멘탈관리 교육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2014년 처음 시행된 종목별 상임심판 제도운영은 공정하고 투명한 판정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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