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인삼공사 팀 선수들. |
대전 탁구팀이 제32회 대통령기 전국시ㆍ도탁구대회(17~23일, 전주 화산실내체육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전은 이번 대회에 남초부(동문초), 여초부(서대전초), 남중부(동산중), 여중부(호수돈여중), 남고부(동산고), 여고부(호수돈여고), 대학부(한남대 남ㆍ여), 남자일반(KGC인삼공사), 여자일반(시설관리공단) 등 총 10개 팀이 출전해 단체전 3개부(남고부, 여대부, 남일반), 개인전 2개부(남일반, 남중부), 개인복식 2개부(남고부, 여중부) 등 총 7개 부문에서 우승했다.
이충무 전무이사는 “이번 대회는 자신감을 획득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오는 10월 충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해 대전이 전국 최고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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