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주식투자 인구는 475만명으로 전년대비 33만명 늘어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반면 많은 투자가들은 여전히 “투자가 쉽지 않다”는 게 한국 시장의 현실이다. 주식투자 31년 경력의 우리나라 대표적인 주식전문가인 김원기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기 위해서는 주식 분석에 필요한 공부를 정말로 많이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투자가도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투자에 맞는 기본적인 지식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며 “그런데 투자를 위해 열정적으로 공부한 후 투자에 나서는 사람이 얼마 안 되는 게 현실”이라며 “이런 분들은 직접 주식 투자에 나서는 것보다 믿을 만한 주식 전문가를 찾아 간접 투자에 나서는 게 오히려 나은 투자법일 수 있다”고 했다.
지난 21일 ‘운명이 바뀌는 큰 장이 왔다. 바이오, 대선주에서 돈이 쏟아진다’라는 주제로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 최대 인파가 모인 자리에서 김원기 대표는 다가오는 대선주 언급과 4차 산업에 관련된 종목들을 소개했다. 모바일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한 제4차 산업혁명이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 이에 대처하는 투자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나의 가장 큰 원동력은 나를 아는 모든 투자자들이 부자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나의 삶의 기쁨이고 행복이다. 이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다”라며 강연회마다 행복한 고민을 말하는 김원기 대표의 행보로 회원들의 부가 커져가고 있으며 회원 수는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처럼 주식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쉽게 돈을 버는 이유는 무얼까? 첫번째 이유는 바로 간접투자다. 복잡하고 어려운 주식을 시간과 비용을 지불해가며 전문가 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믿을 많한 전문가를 만나 간접투자하면 가능한 일.
그는 ‘신가치투자법’을 만들기 위해 가치투자의 대가인 벤저민 그레이엄, 워렌 버핏, 피터 린치 등 대가들의 투자법과 조셉 그린빌과 엘리어트 파동의 기술적 분석, 매집 등을 연구했다. 그리고 실제로 그 투자법으로 고수익을 만들어 냈다. 이러한 여러가지 상황들을 잘 극복하여 주식시장에서 성공한 사례를 모아 만든 저서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신가치투자’로 수익을 실현, 인생역전을 한 투자자들의 생생한 수기를 통해 부의 희망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오는 28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8월 마지막 강연이 열린다. <자료제공=세계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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