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내달 1일 aT센터에서 대한민국 식품대전(Korea Food Show, KFS)과 연계한 ‘2016 식품·외식기업 일자리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선망하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마사회, aT 등 농식품분야 공공기관과 삼성웰스토리, 빙그레, 샘표, 호텔롯데, 미스터피자 등 30여개 국내 우수기업들이 참여한다.
행사장에선 취업상담과 외국인면접, 커리어 컨설팅, 이미지코칭 등 다양한 주제의 취업 관련 코칭부스가 운영된다.
aT는 최근 청년들의 관심을 받는 스타셰프, 청년 창업가 등의 특별강연을 통해 관련분야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aT·더외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사전 등록신청자에겐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김정욱 aT 식품산업처장은 “앞으로도 식품 외식분야의 청년들이 바라던 직장에서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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