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물 소멸기 'MUMS' |
9월부터 GS홈쇼핑과 현대홈쇼핑 방영
㈜멈스전자(대표 이세영)가 친환경 음식물 분해 소멸기 ‘MUMS’를 9월부터 GS홈쇼핑과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방송 중 구매한 고객에게는 14일 무료체험과 특별한 구매 조건,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MUMS’는 인체에 무해한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소멸시킨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싱크대에 부착해 하수구로 배출하는 방식으로 2차 처리 과정이 필요 없고 악취나 찌꺼기가 남지 않아 편리하고, 월 4kw 내외의 적은 전력을 사용해 누진세를 포함하더라도 월 전기료 요금이 저렴하게 부과돼 경제성도 높다는 게 멈스 측의 설명이다.
멈스전자 관계자는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 처리할 수 있어 세균의 발생과 증식을 차단해 한 차원 높은 에코 주방 환경을 제공해 주부들에게 인기를 많다며 추석을 맞아 음식물 쓰레기 고민을 해결해주고 결혼을 앞둔 신혼에도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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