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의사회원과 운산신협 직원이 지난 21일 서산 운산초에서 지역민에게 진료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문철상)과 충남 운산신협, 열린의사회는 지난 21일 서산 운산초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운산신협 임·직원과 재가요양센터 직원, 열린의사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서산 운산면 지역민 250여명에게 내과·외과·치과·물리치료 등의 봉사를 펼쳤다. 이와 함께 신협 해피버스를 통한 음료와 부채 등 기념품을 제공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신협은 금융기관 최초로 2014년 열린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국내·외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문철상 이사장은 “신협은 앞으로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신협이 추구하는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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