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톱 클래스 스트라이커답게 문전서 여유로운 플레이와 정확한 슈팅으로 멀티골 작렬’이라는 평가와 함께 데얀을 MVP로 선정했다.
데얀은 지난 1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6라운드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으며, 이날 기록한 두 골로 득점 공동 2위(13골)에 올랐다.
챌린지 MVP는 17일 대구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득점한 강원FC 정승용이 차지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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