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골프존카운티 방문고객에 1억원 상품 증정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주)골프존카운티(대표 김준환)는 골프존카운티 안성H의 ‘2016 대한민국 베스트 뉴코스’ 선정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전국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을 방문해 정회원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16 포드 익스플로러’ 승용차량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정회원 가입 고객에게 응모권을 지급하고 매달 골프존카운티 주중 4인 무료 이용권, 고급 선글라스, 골프 모자 등을 제공한다.
총상품 1억원이 걸린 이번 정회원 가입 이벤트는 12월15일까지 이어진다.
또 이달말까지 골프존카운티 안성H, 안성Q, 안성W 골프장 중 2곳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다음 방문 시 주중 본인 그린피 10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린피 무료 이벤트는 1팀당 2명까지 사용 가능하다.
골프존카운티 박세하 총괄지배인은 “골프업계에서 신인왕과 다름 없는 베스트 뉴코스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골프장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 8월 문을 연 골프존카운티 안성H는 골프전문 월간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발표한 ‘2016 대한민국 베스트 뉴코스’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뉴코스는 최근 2년 안에 새로 신설된 코스를 대상으로 코스관리 상태, 자연미, 시설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을 통해 최고 수준의 코스를 선정했다.
골프존카운티 안성H는 연간 10만명이 찾고 있으며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티칭프로 양성프로그램인 ‘T&CP(Teaching&Club Professional)’를 개최할 정도로 코스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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