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창작터란 창업진흥원에서 창업에 관심이 있지만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분들, 실제로 창업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그럼 뜨거웠던 발대식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입구부터 서포터즈를 맞이해주고 있네요. 대학생 뿐 아니라 다양한 기관에서도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서포터즈 시작을 알려주는 명찰을 보니 두근두근 하네요.
스마트 창작터가 어떤 곳인지 설명을 듣고,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 전반적인 안내를 받았습니다. 저희 서포터즈는 지금부터 각 스마트 창작터에서 교육하는 것들을 가장 가까이서 독자 여러분들게 전해드리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발대식을 축하해주시는 창업진흥원장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있는데 조금 더 발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은 100도씨가 되어야 끓는다. 지금 우리나라 산업은 99도씨다. 여러분이 열심히 활동을 해서 끓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정말 멋진 말씀이죠? 늘 기억하고 열심히 취재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포터즈라면 글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남인숙 작가님께서 글쓰기 특강을 해주셨는데요, 짧게 핵심 위주로 글을 쓰는 것이 그 비법이라고 하셨습니다. 작가님의 강의 내용을 생각하면서 이제부터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6개월간 지켜봐주세요!/김유진 미디어아카데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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