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9일 전략회의를 통해 공간정보 신규사업 발굴을 논의했다. |
LX한국국토정보공사(옛,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기승)는 19일 대전시에 위치한 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공간정보업무 담당 21명과 함께 ‘공간정보 사업개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공간정보 분야에 신규 사업을 개발해 하반기 공간정보사업 경영 목표달성 및 수입창출을 위한 전략을 검토했다.
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본부 공간정보사업처가 개발 중인 학교안전·교육시설 정보구축, HMS(도로관리 통합시스템), 야영장 통합 안전관리 정보구축 사업, 세종시 레저생활 안전망구축 지원사업을 공유했다.
또 공간정보 매니저의 신규사업 아이디어 발표 및 공유를 통해 지역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 발굴에 초점을 모았다.
김기승 본부장은 “앞으로 신규사업 아이디어를 직원들이 공유하고 소통한다면 보다 앞서나가는 지역본부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활로를 열어주는 역할이 될 수 있다”는 다짐을 다졌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공간정보 전문기관으로서 공간정보 신규사업 개발과 능력향상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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