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목 희망씨앗 대학생봉사단 학생은 ‘유성 봉명동&온천2동 주변을 순찰하며 일대를 순찰을 하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인 유성구 지역의 도시 안전 문제에 대하여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시간 이였던 같습니다’고 하며 ‘이번 순찰을 통해 유성구 지역의 불법 쓰레기 투기 현황이나 불법 현수막 등 도시의 경관을 해치는 요소들에 대하여 살펴볼 수 있는 시간 이였고 유성구가 다른 지역구에 비해서 도시가 많이 정비 되어있다고 하나 아직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곳이 정비가 되지 않아 우리 희망씨앗 봉사단이 앞으로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 이었습니다’ 고 말했다.
박경수 희망씨앗 대학생봉사단 학생은 ‘이제 대학생 치안활동 봉사대로서의 활동이 제법 익숙해진 3번째 방범활동 이고 우선 우리는 원룸 촌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갔는데, 몇 개의 가로등과 건물에서 나오는 불빛들로는 턱없이 어두워 보였다. 가로등 설치나 비상벨 설치에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고 하며 ‘중점적으로 보았던 여성 안심 편의점 시행여부에 대해서는 자체적인 비상도구만 있을 뿐 실제로 시행중인 편의점은 찾지 못하였다. 순찰을 다니며 위험에 노출된 상황들이 많이 보였지만, 우리가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렜던 활동이었다’ 고 말했다.
유성지구대 경찰관계자는 “날씨도 더운데 희망씨앗 대학생봉사단 분들이 정말 고생이 많다”고 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가 우리사회를 안전하고 따뜻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박범진 미디어아카데미 명예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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