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막바지 폭염이겠지’ 금요일 낮 최고기온 35도 넘는 무더위

▲폭염이 계속된 18일 강원 춘천시 도심 공지천 다리 밑 그늘에서 시민들이 햇볕을 피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금요일도 무척 무더운 하루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면서 야외활동에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막바지 폭염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이 대전과 대구, 광주가 35도까지 치솟겠고 그 외 지역도 29~34도까지 꽤 높이 오르겠습니다. 한낮 폭염특보로 인해 밤까지도 열대야 현상이 이어집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지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수량은 5m 이상이지만 많은 비를 뿌리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는 맑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이해미 기자

*세차와 빨래 하세요
*자외선 지수 높아요
*오늘밤도 열대야 계속

▲전국 날씨
대전 24/35 (맑음)
세종 27/33 (맑음)
서울 26/34 (맑음)
청주 25/34 (맑음)
홍성 27/34 (맑음)
수원 27/33 (맑음)
부산 25/32 (맑음)
대구 24/35 (맑음)
광주 25/35 (맑음)
춘천 24/33 (맑음/비)
속초 27/29 (맑음)
제주도 26/33 (맑음)
울릉·독도 23/29 (맑음)

#오늘의_명언
작은 기회로부터 종종 위대한 업적이 시작된다. -데모스테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