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규作 '성선악수' |
박 서예가는 오는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5층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퇴직 교장 9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서 박 서예가는 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 서예가는 지난 2013년 대전둔산초에서 교장 정년퇴임했으며 앞서 대전대문초에서 근무했다. 충남서예가협회장을 역임하고 대전초등미술연구회장으로 미술교육에 노력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회, 입선 6회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개인전 9회 이력이 있으며 단체전에도 60여회 출품했다. 2900여명의 서예가를 지도해 서예대회에서 입상토록 했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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