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가 한반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7호 태풍 찬투는 이날 09시 기준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510Km 부근 해상을 지나 일본 센다이 방향으로 이동중이다. ‘찬투’는 이틀이내에 한랭 전선과 온난 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으로 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행 방향이 한국과의 거리가 멀다"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운 곳이 많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풍 찬투(CHANTHU)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꽃의 한 종류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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