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커피 대전 둔산점이 추천하는 웰빙 음료 망고큐브 허니몽 크림키스커피 베리큐브
|
달콤커피 대전점 송희숙 대표는 “드라마로 인해 브랜드가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정작 대전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며 “다양한 음료와 음악, 그리고 색다른 분위기에 대해 손님들이 칭찬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 생과일을 그대로 갈아 넣은 허니몽(허니봉)이다. 허니몽은 생과일 상태의 자몽 100%에 꿀을 첨가하여 만든 음로로 설탕이 아닌 꿀을 넣어 더욱 향긋하고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
송 대표가 추천하는 달콤커피 대전점의 대표 메뉴는 생과일을 그대로 갈아 넣은 허니몽(허니봉)이다. 허니몽은 생과일 상태의 자몽 100%에 꿀을 첨가하여 만든 음로로 설탕이 아닌 꿀을 넣어 더욱 향긋하고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송 대표는 “최근 더운 날씨로 인해 찬 음료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허니몽은 첨가제가 없는 웰빙 음로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한라봉이 들어간‘허니봉’ 역시 생과일에 꿀을 첨가한 음료로 허니몽과 함께 잘 나가는 효자 메뉴 중 하나다.
▲ 시원한 더치커피와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진 달콤스페셜 커피 크림키스커피 |
커피 메뉴 중에서는 ‘K4 발아 더치(라떼)커피’가 대표적이다. 생원두를 발아 과정을 거쳐 만든 더치커피로 추출시간을 최소화하여 향의 지속성이 길고 카페인을 함유량 역시 낮췄다. 무엇보다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에 맞춰 K1~K4로 메뉴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송중기 송혜고 커플의 달달한 사랑을 위해 한정판으로 만들어진 하트 모양의 초코와 부드럽고 따뜻한 우유의 조합은 더운 여름철에도 인기 좋은 메뉴다. |
드라마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메뉴는 역시 ‘송송초코’다.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의 연출을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하트모양의 커피를 따뜻한 우유에 녹여 먹는 음료로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도 찾는 손님들이 제법 많다. 특히 대전에 매장이 없어 맛을 보고 싶어도 ‘그림의 떡’이었던 지역의 드라마 팬들이 가장 반가워했던 메뉴이기도 하다.
▲ 달콤한 코코넛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파인애플이 통째로 들어간 달콤 웰빙 빙수 빠이네풀 빙수 |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빙수가 인기다. 달콤커피의 대표 빙수는 ‘빠이네풀 빙수’다. 달콤한 코코넛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파인애플이 조화를 이룬 생과일 빙수로 시럽이나 감미료로 단맛을 내는 일반적인 빙수에서 느낄 수 없는 천연의 달콤함을 자랑한다.
▲ 달콤커피의 커피는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에 맞춰 K1~K4로 메뉴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
▲ 최고급 재료로 신선하고 달콤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브런치메뉴 |
도넛위에 카라멜과 꿀을 드레싱하여 마스터카포네 아이스크림까디 곁들인 ‘허니도넛’과 커피, 카카오, 마스카포네 치즈로 만든 이탈리아 대표 케익 ‘티라미수’ 등 베이커리 메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비타민 A가 풍부한 망고를 갈아 꿀과 함께 우유에 섞어 마시는 부드러운 망고 라떼 자몽큐브 |
송 대표는 “호텔 매장의 경험과 특성을 살려 최고급 재료와 신선한 메뉴로 기존의 커피 매장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비타민 C가 풍부한 딸기를 갈아 꿀과 함께 우유에 섞어 마시는 부드러운 딸기 라떼 베리큐브 |
사진:망고큐브, 허니몽, 크림키스 커피, 베리큐브
메뉴판 : 망고큐브 5천800원 허니봉 6천300원. 빠이네뿔 빙수 1만3000원. 크림키스 커피 6천300원 K4커피 5천원.
▲ 고품격 수입 가구와 세련된 인테리어 그리고 음악이 접목된 달콤커피 대전 둔산점 |
▲ 달콤커리 대전 둔산점은 라미아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다. |
대전시 서구 둔산로 51번길 42호 042 334 0100
뉴미디어국 금상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