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 당첨번호 홀짝통계/출처=나눔 로또 |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의 홀짝 통계 분석결과 5주 연속 ‘홀수’에 당첨번호가 몰렸다. 4주 연속 짝수 강세에 이어 5주 연속 홀수 강세를 보이는 상황이어서 과연 이번주 715회에서는 짝수와 홀수 중 어느쪽이 웃을지 기대된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홀짝통계’를 분석해보면 11일 현재 최근 5주간(710회∼714회) 전체 30개 당첨번호 중 홀수가 21개, 홀수가 9개 나왔다. 홀수의 당첨율이 70%에 달하는 셈이다.
최근 5주간 당첨번호 중 홀수에서는 33이 세 차례로 가장 많이 나왔다. 이어 15와 37, 45가 각각 두 차례씩 나왔다. 1, 3, 5, 7, 9, 11, 17, 19, 23, 25, 31, 35가 각각 한 차례씩 당첨됐다.
짝수에서는 24가 두 차례로 가장 많이 나왔다. 2, 4, 18, 20, 22, 30, 40이 각각 한차례씩 당첨됐다.
한편 지난 6일 714회차 당첨번호는 1, 7, 22, 33, 37, 40번이었으며 보너스번호는 20번이었다.
715회 나눔로또 추첨일은 오는 13일이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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