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 무료 초청된 충청지역 소재 아동센터 어린이 등 20여명이 애국가 제창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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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충청지역 연합봉사단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스포츠문화체험 기회 제공과 함께 야구를 통한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한화 이글스는 이날 경기에 앞서 무료 초청된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고자 그라운드에서 애국가 제창 기회도 함께 제공했다.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동안 대전지역 소외계층 학생 및 가족 3100여명을 무료 초청했으며, 매년 스포츠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주변 이웃을 대상으로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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