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아동들의 건강한 자립지원을 위한 것으로 중3~고2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효과적인 돈 관리, 금융관련 개념 및 지식정보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또 참가자들의 흥미 유발을 통한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보드게임, 퀴즈, OㆍX 문제 맞추기 등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재단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경제교육은 가정위탁아동들의 구체적인 자립 계획 세우기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실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앞으로 건강한 자립계획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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