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5일 저녁 일본을 꺾으며 상쾌한 출발을 했던 한국 여자 배구팀. 9일 오전 8시30분(현지시각)이번에는 높이 배구의 러시아를 상대로 조별에선 A조 두 번째 경기 1세트를 마쳤다.
한국과 러시아는 공격과 득점, 득점과 공격을 주고받는 난타전이 이어졌다. 하지만 장신의 러시아 선수들의 벽은 높았다. 김연경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25:23으로 1세트를 내줬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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