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6일 금산군 부리면 한국타이어 아카데이하우스에서 사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2016 동그라미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조직 구성원들이 능동적으로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의 일환으로, 사원들이 가족과 함께 무더위를 극복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기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선 키다리 삐에로와 캐리커쳐, 무선 RC카 조종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가수 공연, 뮤지컬 등이 펼쳐져 사원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승화 대표이사는 “다양한 사원가족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사불이 기업 문화 조성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사원가족 청와대 견학과 가족봉사활동, 쿠킹클래스, 사원부인 교양강좌 등 다양한 가족친화행사를 운영 중이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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