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예상번호] ‘숫자도 상승세를 탄다’ 나눔로또 715회차 앞 33, 19, 20, 24 “기억해”

지난주 714회차 나눔로또 1등은 7명으로 20억 원을 나눠 갖게 됐다. 일획천금을 노리는 토요일의 즐거움. 8월 둘째주 나눔로또 1등을 향해 5주간의 행운의 숫자를 분석해 봤다.

▲나눔로또 홈페이지 번호별 통계를 통해 5주간 가장 많이 나온 숫자를 분석해 봤다. 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쳐

33, 19, 20, 24…

기억하라. 나눔로또 홈페이지 번호별 통계를 참고해 보니 이 네 숫자는 지난 5주차(710~714회차) 나눔로또에서 가장 많이 나온 숫자다. 우선 33은 5주 동안 세 차례 나오면 행운의 숫자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숫자다.

이어 19와 20, 24, 15, 37, 45은 두차례씩 나오며 로또리안들의 눈에 익숙한 번호다. 로또는 확률게임이다. 이번에 나왔다한들 다음 회차에 나오지 않는다는 정설이 없다는 것. 45개의 숫자에서 6개를 맞춰야 하는 확률이기에 현재 상승세를 타고 있는 숫자들을 기억해 찍어보는 것도 좋은 팁 중 하나다.

5주 동안 45개의 숫자 가운데 18개의 숫자는 한 번도 행운의 숫자로 올라오지 못했다. 내가 찍는 번호가 행운의 숫자가 되기를 이번주에는 간절히 바래보자.

지난주 714회차 당첨숫자는 1, 7, 22, 33, 37, 40 보너스 숫자는 20이었다. /이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