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해주 독립운동가 발차취 탐방(1)
일자 : 2016. 06. 21 ~ 25 장소 : 러시아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토크, 우수리스크
주최 : 한중교류문화연구소주관 : 충남공대화공과 동문회후원 : 중도일보사, 라이온켐텍
대전 동광장에서 08:30 출발하여 14:00 정각에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다. 15:45 이룩한 러시아 항공기는 18:50 (한국시간 17:50) 2시간 비행으로 하바로프스크 공항에 도착하였는데 그 곳 러시아 가이드 이름이 이용우로 한국에서 오는 이용우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무르강변에 있는 인뚜리스트 호텔(INTOURIST)에 짐을 풀고 야경의 아무르강변 산책으로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러시아 정교회 대성당 (프레오브 라젠스키)은 러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정교회 대성당이다.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은 라디오 방송국건물이 있고 계단을 내려가면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의 이름이 새겨진 전쟁기념비가 있고 바로 아래 꺼지지 않는 불꽃이 불을 밝히고 있다.
▲ 러시아 정교회 대성당 (프레오브 라젠스키)은 러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정교회 대성당이다.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은 라디오 방송국건물이 있고 계단을 내려가면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의 이름이 새겨진 전쟁기념비가 있고 바로 아래 꺼지지 않는 불꽃이 불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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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롭스크 중심지에 위치한 레닌광장에는 당일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로 군악대와 군장병 등 많은 사람들이 꽃을 들고 찾았다. 러시아 혁명가 레닌광장의 중앙에 세워져 있던 레닌동상은 지금은 분수대로 바뀌어 있고 동상은 한쪽으로 옮겨져 있다.
▲ 하바롭스크 중심지에 위치한 레닌광장에는 당일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로 군악대와 군장병 등 많은 사람들이 꽃을 들고 찾았다. 러시아 혁명가 레닌광장의 중앙에 세워져 있던 레닌동상은 지금은 분수대로 바뀌어 있고 동상은 한쪽으로 옮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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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바롭스크의 명물인 중앙재래시장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기 전에 들려 차가버섯과 과일 등을 준비하기에 좋은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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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소물스크 광장에 있는 우스벤스키 성당(성모승천사원)과 천국의 계단을 내려가면 아무르강변을 산책할 수 있다. 하바롭스크의 명물인 중앙재래시장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기 전에 들려 차가버섯과 과일 등을 준비하기에 좋은 시장이다.
*본 취재물은 중도일보 객원기자의 취재기록으로 본보의 의견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한중교류문화연구소 이용우 소장은?
한중교류문화연구소 이용우소장은 교직에 재직할 때인 1990년부터 20여 년간 독립운동 발자취를 취재했다. 2009년부터 중도일보 객원기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사를 발굴해 취재했다. 이 소장은 지난해 2015년 광복70주년을 맞아 8개 지역의 중국내 임시정부를 찾아 독립 운동가들의 힘겨운 발자취를 사진으로 만들어 십 여 차례 순회 전시를 진행했으며 올해도 독립운동 유적을 찾아 러시아연해주 독립운동가 발자취를 탐방하게 됐다.
영상취재:이용우 한중교류문화연구소장
영상편집:중도일보 뉴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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