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러시아연해주 독립운동가 발자취 탐방(1)

[영상]러시아연해주 독립운동가 발자취 탐방(1)

  • 승인 2016-08-08 15:37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한중교류문화연구소(소장 이용우)가 주최하고 충남대공대화공과 동문회가 주관하는 러시아연해주 독립운동가 발자취 탐방(2016. 6. 21~25)을 오늘부터 5편으로 나누어 업로드 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 순서로 대전에서 러시아 하바로브스크까지의 여정을 소개해드립니다.

러시아연해주 독립운동가 발차취 탐방(1)

일자 : 2016. 06. 21 ~ 25 장소 : 러시아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토크, 우수리스크
주최 : 한중교류문화연구소주관 : 충남공대화공과 동문회후원 : 중도일보사, 라이온켐텍

대전 동광장에서 08:30 출발하여 14:00 정각에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다. 15:45 이룩한 러시아 항공기는 18:50 (한국시간 17:50) 2시간 비행으로 하바로프스크 공항에 도착하였는데 그 곳 러시아 가이드 이름이 이용우로 한국에서 오는 이용우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무르강변에 있는 인뚜리스트 호텔(INTOURIST)에 짐을 풀고 야경의 아무르강변 산책으로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러시아 정교회 대성당 (프레오브 라젠스키)은 러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정교회 대성당이다.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은 라디오 방송국건물이 있고 계단을 내려가면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의 이름이 새겨진 전쟁기념비가 있고 바로 아래 꺼지지 않는 불꽃이 불을 밝히고 있다.






▲ 러시아 정교회 대성당 (프레오브 라젠스키)은 러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정교회 대성당이다.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은 라디오 방송국건물이 있고 계단을 내려가면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의 이름이 새겨진 전쟁기념비가 있고 바로 아래 꺼지지 않는 불꽃이 불을 밝히고 있다.
<br />
▲ 러시아 정교회 대성당 (프레오브 라젠스키)은 러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정교회 대성당이다.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은 라디오 방송국건물이 있고 계단을 내려가면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의 이름이 새겨진 전쟁기념비가 있고 바로 아래 꺼지지 않는 불꽃이 불을 밝히고 있다.


하바롭스크 중심지에 위치한 레닌광장에는 당일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로 군악대와 군장병 등 많은 사람들이 꽃을 들고 찾았다. 러시아 혁명가 레닌광장의 중앙에 세워져 있던 레닌동상은 지금은 분수대로 바뀌어 있고 동상은 한쪽으로 옮겨져 있다.


▲ 하바롭스크 중심지에 위치한 레닌광장에는 당일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로 군악대와 군장병 등 많은 사람들이 꽃을 들고 찾았다. 러시아 혁명가 레닌광장의 중앙에 세워져 있던 레닌동상은 지금은 분수대로 바뀌어 있고 동상은 한쪽으로 옮겨져 있다. 
<br />
<br />
▲ 하바롭스크 중심지에 위치한 레닌광장에는 당일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로 군악대와 군장병 등 많은 사람들이 꽃을 들고 찾았다. 러시아 혁명가 레닌광장의 중앙에 세워져 있던 레닌동상은 지금은 분수대로 바뀌어 있고 동상은 한쪽으로 옮겨져 있다.






▲ 하바롭스크의 명물인 중앙재래시장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기 전에 들려 차가버섯과 과일 등을 준비하기에 좋은 시장이다.
<br />
▲ 하바롭스크의 명물인 중앙재래시장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기 전에 들려 차가버섯과 과일 등을 준비하기에 좋은 시장이다.

꼼소물스크 광장에 있는 우스벤스키 성당(성모승천사원)과 천국의 계단을 내려가면 아무르강변을 산책할 수 있다. 하바롭스크의 명물인 중앙재래시장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기 전에 들려 차가버섯과 과일 등을 준비하기에 좋은 시장이다.

*본 취재물은 중도일보 객원기자의 취재기록으로 본보의 의견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한중교류문화연구소 이용우 소장은?

한중교류문화연구소 이용우소장은 교직에 재직할 때인 1990년부터 20여 년간 독립운동 발자취를 취재했다. 2009년부터 중도일보 객원기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사를 발굴해 취재했다. 이 소장은 지난해 2015년 광복70주년을 맞아 8개 지역의 중국내 임시정부를 찾아 독립 운동가들의 힘겨운 발자취를 사진으로 만들어 십 여 차례 순회 전시를 진행했으며 올해도 독립운동 유적을 찾아 러시아연해주 독립운동가 발자취를 탐방하게 됐다.


영상취재:이용우 한중교류문화연구소장
영상편집:중도일보 뉴미디어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대트랜시스 파업과 집회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 가중
  2. '11만1628명 수료생 배출' 이만희 총회장 "종교탄압은 절대 안돼"
  3. 충남도, 중국 장수성 등 3개 지방정부와 환경행정교류회 개최
  4. [미래인재 키우는 충남교육 참학력] 충남교육청, 인문소양교육 강화로 학생 문화 감수성 UP
  5. [사설] '안면도 개발·내포 병원', 관건은 사업성
  1. [사설] 국비 확보에 지역 '원팀' 정신 아쉽다
  2. 언론중재위원회 제3차 언론인 전문 연수
  3. '2024 신문이 들려주는 숲 이야기 NIE 패스포트 공모전'
  4. 정원의 설계에서 시공 및 관리까지
  5.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헤드라인 뉴스


대전 영양교사 배치 절반뿐… 내년 모집도 ‘역대 최저’

대전 영양교사 배치 절반뿐… 내년 모집도 ‘역대 최저’

청소년 비만율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식생활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대전 내 영양교사 인원은 전체 학교의 절반을 웃도는 수준이다. 심지어 2025년 대전 영양교사 모집인원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전국 하위권을 기록했다. 학교 내 영양교사의 공백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교원 감축까지 추진하고 있어 학생 식생활 교육 공백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나온다. 3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 내 영양교사는 184명이다. 대전 전체 학교(특수학교 포함) 312곳 중 영양교사 배치는 유치원 1명, 초등 119명, 중등 23명, 고등 36..

대전 동구·충남 당진서 멧돼지 떼 출몰…당진서 2마리 잡혀
대전 동구·충남 당진서 멧돼지 떼 출몰…당진서 2마리 잡혀

10월 31일 저녁 대전 동구와 충남 당진 일대에서 멧돼지 떼 출몰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과 지자체가 수색을 벌인 가운데, 당진에서 2마리가 포획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확인된 주민 피해는 없었다. 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31일 밤 9시 52분께 당진에서 멧돼지 2마리를 포획했다. 앞서 오후 6시 45분께 동구 낭월동에서 멧돼지 4마리가 출몰했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와 대전소방이 수색을 벌인 바 있다. 곧이어 오후 7시 35분께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석문산업단지에서도 멧돼지 3∼5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슈]치솟은 아파트에 깊어지는 그늘…개발서 빠진 노후주거 `현안으로`
[이슈]치솟은 아파트에 깊어지는 그늘…개발서 빠진 노후주거 '현안으로'

산이 높은 만큼 골짜기는 깊어진다고 했던가, 대전에서도 부쩍 높아진 아파트만큼 그 아래 그늘도 깊어지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을 시행할 때 수익과 사업성이 기대되는 핵심 구역에서만 노후주택을 헐고 새 아파트를 짓고 있다. 새 아파트 옆에 낡고 노후된 주택과 상가가 그대로 남은 현장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주민들은 되살릴 수 없는 죽은 건물이 되었다고 토로하고 있다. 대규모 정비사업 후 남은 원주민의 구김살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 ▲49층 옆 2층 노후건물 '덩그러니' 대전 중구 은행동의 한 골목을 걷다 보면 49층까지 솟은 아파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학원연합회 ‘생명나눔’ 따뜻한 동행 대전학원연합회 ‘생명나눔’ 따뜻한 동행

  • 매사냥 시연 ‘신기하네’ 매사냥 시연 ‘신기하네’

  • 동절기 이웃사랑 김장 나눔 동절기 이웃사랑 김장 나눔

  • ‘해바라기 꽃이 피었습니다’ ‘해바라기 꽃이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