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골프존네트웍스(대표이사 신종성)는 이달부터 부산 전역과 경기 의정부에서 골프존 스크린골프 사업주들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한 가맹사업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골프존네트웍스는 ‘골프존파크’라는 이름과 골프존의 새로운 골프 시뮬레이터 시스템인 ‘TWOVISION(투비전)’으로 가맹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가맹사업 시범운영과 함께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를 모델로 제작한 TV 광고는 ‘골프가 팍! 새로워진다’라는 표어와 새로운 즐거움이 만들어지는 곳이라는 ‘골프존파크’의 의미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산 해운대에서 골프존파크 매장을 운영 중인 한 사업주는 “골프존이 5년만에 선보이는 시뮬레이터 시스템 투비전에 대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걸그룹 트와이스의 캐디서비스, 새로워진 센서, 듀얼스크린 등 고객 중심의 새로운 서비스로 내방 및 예약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골프존네트웍스는 향후 부산·의정부 연합대회, 자동차를 내건 푸짐한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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