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전국요트연합회가 8월 한달간 대전 갑천과 논산 탑정저수지에서 요트ㆍ윈드서핑 강습을 실시한다.
8월 중순까지는 논산 탑정저수지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이후부터는 대전 갑천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신청은 전국요트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하면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전ㆍ논산지역 교육은 이기청 국민생활체육전국요트연합회 사무처장이 진행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3시간씩 총 4회 받게 된다. 교육생들은 오전반(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과 오후반(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 자신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교육을 마치면 기초반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강습비는 25만원(레시가드, 요트임대료, 구명조끼, 보험료 포함)이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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