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6일 토요일은 주중과 마찬가지로 35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찾아오겠다. 한낮 최고기온이 35도지만 체감온도는 이보다 3도 이상 높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4일 올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고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밤중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계속된다.
▲서울 25/35 ▲춘천 24/34 ▲강릉 24/33 ▲대전 25/34 ▲청주 25/34 ▲대구 24/34 ▲광주 25/33 ▲전주 25/34 ▲부산 26/32 ▲제주 26/32 ▲울릉도·독도 24/31
▲이번 주말날씨. 네이버 날씨 화면 캡쳐. |
7일 일요일은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지만 무더위는 사르라들지 않을 예정이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24도고, 낮기온은 토요일보다는 1~2도 낮아진 33도 선에 머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중국에서 열파가 한반도로 몰려온 탓에 살인적인 더위나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25/33 ▲춘천 24/32 ▲강릉 25/32 ▲대전 24/33 ▲청주 24/32 ▲대구 25/33 ▲광주 25/32 ▲전주 25/33 ▲부산 25/31 ▲제주 25/30 ▲울릉도·독도 25/30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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