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꿀닭과 서래갈매기, 설빙, 셀렉토커피, 신마포갈매기, 피자마루 등 현지에서 유망한 외식 브랜드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또 외식기업의 사업 파트너 발굴과 시장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 현장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 토종 브랜드 매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중소외식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2회를 맞는 태국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13개국 1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1만5000명의 참관객과 바이어가 방문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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