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家庭大会2日在大田的开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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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家庭大会2日在大田的开幕 

在DCC有1000多名专家参加

  • 승인 2016-08-02 17:20
  •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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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世界家庭学领域的从业者聚集在大田举行了第23届世界家庭学大会开幕式。

国内首次于6日为止举行的本次大会,是女性家族部赞助,世界家庭学会(会长carol warren)和大韩家庭学会(会长郑惠琼)共同主办的“家庭领域的世界级学术大会。

该大会是专家的主题演讲和通过小组会话提高实用学问家庭学的学术地位,为了加强相关领域从事者间的关系网络每四年举行一次。

到目前为止,该大会主要在发达国家举行,亚洲,除菲律宾、日本、泰国外,韩国是第四次举办。

开幕式上,世界家庭学会会长卡罗尔沃伦,女性家族部部长姜恩熙, 大田市长权善泽,大韩家庭学会长张慧京等主要人士参加。

‘希望和幸福,现在和未来社会,个人、社会、国家的希望和追求幸福的家庭的作用’为主题举行的本次大会中,54个国家的1000多名国内外学者和家庭学专家参加。

开幕式的前一天1日世界家庭组织大会的朴美硕在大田儒城区大田会议中心(DCC)召开记者招待会,提出主题“希望和幸福,现在和未来社会,个人、社会、国家的希望和追求幸福的家庭的作用”。

朴组委会委员长还强调了最近社会问题并提出“为防止虐待儿童的父母的教育也很重要。”

他说:"做父母是即宝贵又困难的事情,最近发生的虐待儿童事件,是做父母并没有受到相应的教育,只是单纯地通过婚姻成为了父母,因此大学时期就开始设计人生, 职场、家庭共存的是很有必要的。"

当天参加的家庭学专家们就“教育的重要性”展开了讨论。世界家庭学会会长说:“父母一定要平衡好工作与家庭的关系,给小孩的课外一定要在承受范围以内。”“另外教育者要有献身精神才能教会孩子正确的价值观。”

与此同时,国外200余人表示对我国家庭文化体验‘home项目非常期待。

卡罗莱威伦学会长表示“和韩国人一起在家吃饭的时间与平时感受不同“还希望“学习韩国文化的时间愉快。”/王飘逸 媒体学院名誉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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