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 삼각관계편 방송 화면 |
▲ 맥스 삼각관계편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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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 삼각관계편 방송 화면 |
▲ 맥스 삼각관계편 방송 화면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올몰트맥주 브랜드 맥스(Max)의 새 TV 광고 ‘맥스 삼각관계’편이 지난 1일 온에어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3월 공개한 ‘맥스 크림생수염’ 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스토리로 하정우와 여자친구역의 이승미 그리고 이승미 친구역의 경리(나인뮤지스)가 등장했다.
이번 광고는, 해지는 여름 저녁 이승미가 친구인 경리에게 남자친구인 하정우를 소개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면서 이번 광고가 지난 1편의 연장선임을 알려준다.
하정우와 이승미의 애정어린 시선이 오고가는 가운데 둘의 관계를 질투하듯 바라보는 경리의 행동에 하정우는 묘한 기류를 감지한다. 이어 크림生맥스를 마시는 하정우 앞으로 이승미가 경리에게 ‘어때 보여?’라고 속삭이자 그녀는 크림생수염이 인중에 남은 하정우를 바라보며 ‘맛있어 보여’라고 대답한다.
이어 ‘맛있는 맥주는 크림생수염을 남긴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풍부한 크림탑의 크림生맥스를 즐기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하정우는 영화 ‘아가씨’에 이어 맥스 광고에서도 두 여자와의 삼각관계를 능숙하게 리드하며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특히 남녀사이의 어렵고 미묘한 심리를 표현하는 장면이 많았던 만큼 촬영 중에도 두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선배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또한 베테랑 맥주 모델답게 맛있는 맥주가 남기는 크림생수염을 다양하게 연출해 촬영 분위기를 웃음이 넘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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