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아침부터 비구름 잔뜩 흐리고 간간히 소나기 … 오늘밤도 열대야가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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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날씨] 아침부터 비구름 잔뜩 흐리고 간간히 소나기 … 오늘밤도 열대야가 기다려

  • 승인 2016-08-02 09:28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8월2일 화요일 구름이 잔뜩 낀 하루가 되겠습니다. 구름 많지만 폭염은 지속되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한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광주, 춘천, 청주가 33도까지 오르겠고 오늘 밤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오전 9시 현재 강원도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로 오후까지 더위가 이어집니다.

오늘 한때 소나기가 잦게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니 계곡과 산으로 피서 떠나신 분들은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비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겠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후텁지근한 날씨 때문에 오늘 하루 불쾌지수가 꽤 높습니다. 하루종일 냉방이 필요하겠습니다. /이해미 기자

*우산이 필요해
*차 내부정돈만
*불쾌지수 최고

▲전국 날씨
대전 25/32 (맑음/비)
세종 27/30 (맑음/비)
서울 25/31 (맑음/비)
청주 24/33 (맑음)
홍성 25/31 (흐림)
수원 27/30 (흐림)
부산 26/33 (맑음/비)
대구 25/33 (맑음/비)
광주 26/33 (맑음)
춘천 24/33 (맑음/비)
속초 25/26 (구름/비)
제주도 27/32 (맑음)
울릉·독도 23/27 (맑음)

#오늘의_명언
힘은 만성적 두려움과 만날 때 무지막지 해진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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