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 K리그 클래식 팀은 총 35명(이적8명, 임대10명, 자유계약14명)을 영입했다. 이중 국내선수는 19명, 외국인선수는 16명이다. 챌린지팀은 39명(이적4명, 임대11명, 자유계약19명)을 영입했으며, 이 중 국내 선수는 28명 외국인 선수는 11명이다.
총 등록인원은 지난 70명에 비해 4명이 늘었으나, 클래식은 6명이 줄고, 챌린지에서만 10명이 늘었다.
이에 따라 2016시즌 하반기 K리그 등록 선수는 총 804명(클래식 408명, 팀당 평균 34명/챌린지 396명 팀당 평균 36명)이다.
K리그 챌린지에서 클래식으로는 김재성(서울이랜드→제주), 정재용(안양→울산)을 포함해 총 9명이 이동했고, 클래식에서 챌린지로는 안산으로 입대한 수원FC의 김재웅을 포함해 16명이 팀을 옮겼다.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에서는 수원FC와 서울이랜드가 각각 7명씩 영입하며 최다 영입 선수 수를 기록했다. 선수를 가장 많이 방출한 팀으로는 K리그 클래식에서는 인천이 7명, K리그 챌린지에서는 경남이 6명을 내보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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