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宗市,为市民构建地区保健医疗服务

  • 국제
  • 韩国新闻

世宗市,为市民构建地区保健医疗服务

设定儿童及成人,老弱病残者等8个课题,21个细节工作 到2018年,促进针对型中长期保健福利服务

  • 승인 2016-08-01 14:09
  •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글로벌 미디어로 발돋움한 중도일보는 중국어로 뉴스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 世宗特别自制市政府
<br />
▲ 世宗特别自制市政府


世宗市以发展“韩国新型中心健康都市世宗”为蓝图,对“2016年地区保健医疗实行计划”进行了发表。

以第6期地区保健医疗计划(2015年-2018年)及联动年次为实行计划,促进并树立年间保健医疗时策。

31日,世宗市通过2016年地区保健医疗实行计划,为保障女性及儿童的健康生活,设定了构建保健医疗服务等8个促进课题和地区社会综合加强健康事业等21个细节工作

世宗市2012年出台后,以年轻阶层为中心,人口持续增长,平均年龄为31.1岁的年轻城市女性及儿童等成为工作的重点对象。

2015年世宗市的产妇共2226名,比前年(1247名)增长78.5%,新生儿从2015年1334名增长到2015年2268名,对比增长99.7%。出产率以1597名创下全国第2位的记录。

考虑到世宗市是一个年轻夫妇和孩子居多的地区,因此促进了‘种子健康事业’。开发从怀孕到出生,育儿等活动,为使保健所主导的事业能够由市民主导,建立长期目标。

为儿童和青少年的健康,也推进萌芽健康事业。

2014年青少年健康状态网上调查中, 2013年每周5天以上不吃早餐的比率全体平均从26.4%增加到2014年的28.5%,总体看来呈增加趋势。由于生活环境的改变,过敏疾病发病原因最近5年在不断增长。

为此,抓住健康发达时机,以开展因材施教教育及活动,形成健康的饮食习惯,促进学校中心的过敏性皮炎哮喘预防管理,为提高学习能力和生活质量做出支援。

为了成人健康,降低吸烟率及饮酒率。

2014年,地区社会健康调查显示,世宗市男子吸烟率为41.0%,数值如前期一样很高。现在吸烟者1个月内禁言计划率为6.5%,对比2013年的9.2%减少了2.7%。对吸烟者需进行积极的禁烟支援服务。

观察最近5年间高危饮酒率趋势,2010年为14.9%(呈减少趋势),2011年开始一直维持18.2%~18.7%的高比率状态。

世宗市对于吸烟预防及吸烟者尝试戒烟等活动提供支援,保护非吸烟者,通过危险饮酒的早期发现,检查,商谈,教育等方式,从而降低高危饮酒率,并计划帮助市民进行健康生活方式。

根据以后由于人口增加和高龄化引起痴呆老人估测人数急增的预测,要加强痴呆预防宣传和早期诊疗。

世宗市 2015年11月痴呆老人估测人数2128名,比前年(1760名)增加20.9%,为构造系统性的痴呆患者管理和服务体制,将构建人力,物力基本设施,从而减少痴呆发病率。

世宗市相关人员表示,“构造以需求者为中心的针对性保健福利服务,通过为市民提供健康公共保健政策,开展多样活动,为市民持续健康生活,我们将做出最大努力”。/张闻睿 媒体学院名誉记者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3.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4.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5. 유등노인복지관,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날
  1. 생명종합사회복지관, 마을축제 '세대공감 뉴-트로 축제' 개최
  2. [화제의 인물]직원들 환갑잔치 해주는 대전아너소사이어티 117호 고윤석 (주)파인네스트 대표
  3.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남대 공동학술 세미나
  4. 월평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 오누이 & 사랑 나누기' 결연활동한 동방고 국무총리 표창
  5.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헤드라인 뉴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2026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가 2024년 가을 문턱을 넘지 못하며 먼 미래를 다시 기약하게 됐다. 세간의 시선은 11월 22일 오후 열린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이하 산건위, 위원장 김재형)로 모아졌으나, 결국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산건위가 기존의 '삭감 입장'을 바꾸지 않으면서다. 민주당은 지난 9월 추가경정예산안(14.5억여 원) 삭감이란 당론을 정한 뒤, 세종시 집행부가 개최 시기를 2026년 하반기로 미뤄 제출한 2025년 예산안(65억여 원)마저 반영할 수 없다는 판단을 분명히 내보였다. 2시간 가까운 심의와 표..

[드림인대전]생존 수영 배우다 국가대표까지… 대전체고 김도연 선수
[드림인대전]생존 수영 배우다 국가대표까지… 대전체고 김도연 선수

"생존 수영 배우러 갔다가 수영의 매력에 빠졌어요." 접영 청소년 국가대표 김도연(대전체고)선수에게 수영은 운명처럼 찾아 왔다. 친구와 함께 생존수영을 배우러 간 수영장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본격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김 선수의 주 종목은 접영이다. 선수 본인은 종목보다 수영 자체가 좋았지만 수영하는 폼을 본 지도자들 모두 접영을 추천했다. 올 10월 경남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전에서 김도연 선수는 여고부 접영 200m에서 금메달, 100m 은메달, 혼계영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려 3개의..

[현장]구청·경찰 합동 쓰레기집 청소… 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현장]구청·경찰 합동 쓰레기집 청소… 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속보>="내 나름대로 노아의 방주 같아…'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식으로, 환경이 다른 사람하고 떨어져서 살고 싶어서 그런 거 같아요." 22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에서 3층 높이 폐기물을 쌓아온 집 주인 김모(60대) 씨는 버려진 물건을 모은 이유를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이날 동네 주민들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쓰레기 성이 드디어 무너졌다. <중도일보 11월 13일 6면 보도> 70평(231.4㎡)에 달하는 3층 규모 주택에 쌓인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청소하는 날. 청소를 위해 중구청 환경과, 공무원노동조합, 산성동 자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