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복지관은 5일까지 노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재 교체공사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복지관은 바닥과 지하통로 부분이 미끄러워 노인들의 부상 위험이 있다는 판단에 최근 '낙상탈출 행복 세이프 존'이라는 주제로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사업 선정으로 복지관은 모두 1600만 원의 공사비를 지원받았다.
정동우 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낙상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 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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