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3일 열린 U18챔피언십 개막전에서 2015 U18 챔피언십 득점왕 인천U18 김보섭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
K리그 U-18 유소년 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2016 K리그 U18 챔피언십’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진 조별리그 결과, A-F조 1위 6개 팀(전남, 인천, 광주, 울산, 상주, 부산)과 2위 6개 팀(수원FC, 서울, 강원, 포항, 대구, 수원), A-E조 3위 5개 팀 중 상위 4개 팀(성남, 부천, 안양, 고양)이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9일부터 열리는 토너먼트를 통해 결승전에 진출한 두 팀은 8월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최후의 일전을 벌인다.
한편, ‘2016 K리그 U17 챔피언십’ 8강 대전도 확정됐다. 22일부터 26일까지 조별리그 결과, A-D조 1위 4개 팀(수원, 울산, 부산, 인천)과 2위 4개 팀(서울, 치바, 가시마, 고양)이 토너먼트에 올랐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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