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방학동안 도내 초등학교에서는 희망하는 1~2학년 학생들을 우선으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3~6학년은 맞벌이 및 저소득층, 한부모, 조손 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와 연계한 돌봄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방과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초등돌봄교실의 안전관리와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했다.
점검반은 8월1일부터 19일까지 2차 점검에 나선다. 내포= 이승규 기자 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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