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튼튼한 대한민국 그 시작은 나라사랑하는 작은 마음에서’라는 주제로 지난 4월 11일부터 5월27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 800여명이 공모전에 참여했다.
심사 결과 그림 부문에선 공주신월초 홍은기 학생이, 글짓기 부문에서는 대전글꽃초 황진식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25명이 입상했다.
백 청장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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