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대전공예가협회전'은 금속, 도자기, 섬유, 목칠, 목공예 등 다양한 종류의 작품을 한자리서 엿볼 수 있다. 24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이번 전시에선 3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대전공예가협회는 1990년 지역의 공예작가가 모여 '대전의 숨결전' 개최를 시작으로 27년간 꾸준한 작품활동과 전시를 펼치는 단체다.
유경자 대전공예가협회장은 “장인 정신으로 이번 전시를 준비한 회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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