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 당첨번호 통계/출처=나눔로또 |
오는 30일은 나눔 로또 제713회 추첨일이다.
행운의 6개 숫자를 고민하는 로또리안들을 위해, 그동안 가장 많이 당첨됐던 ‘영광의 숫자’들을 분석해봤다.
29일 현재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번호별 통계’를 분석해보면 1회(2000년 12월7일)부터 712회(2016년 7월23일)까지 16년 동안 가장 많이 당첨됐던 숫자는 1과 27이었다. 두 숫자는 각각 총 130회의 당첨횟수를 자랑한다.
이어 20이 127회, 40과 43이 각각 125회, 34가 122회의 당첨횟수를 기록하며 당첨번호 ‘6대 천왕’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편 지난 23일 712회차 당첨번호는 17, 20, 30, 31, 33, 45번에 보너스 번호는 19였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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